준호씨의 웹로그 준호씨의 웹로그

노트북에 VirtualBox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일단은 Linux 설치 테스트용도 입니다. 노트북 HDD가 120GB인데 용량이 점점 쪼들리는군요. 영화 넣을 공간이 부족하군요 ^^; 슬슬 외장 HDD가 필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트북은 SSD를 설치해서 사용해 보고 싶군요. 놀라운 건 VirtualBox설치 하려니 Sun 이 나오는군요 ㅇㅅㅇ 알고 보니 1년 전에 Sun이 VirtualBox만드는 Innotek을 인수 했더군요. VirtualPC를 Microsoft에서 인수한건 들었었는데 이 소식은 놓쳤었군요. 옹옹~ 깔끔깔끔 심플심플~ 요놈하고 좀 놀아 봐야겠습니다. 한글화도 잘 되어 있네요 ^^

요즘 컴퓨터를 여러대 사용하다 보니 즐겨찾기를 매번 따로 해줘야 된다는 번거로움을 느끼던 차에 Foxmarks 라는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익스플로러나 사파리용 버전도 있더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크롬버전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플러그인은 즐겨찾기 정보를 서버에 저장해두고 동기화하는 과정을 거쳐 여러 컴퓨터에 같은 즐겨찾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네요. 현재 제 노트북 컴퓨터에 설치된 플러그인들이 보이는군요.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사용중이군요. 현재 가장 유용하게 사용중인 플러그인은 Firebug 이고 Forxmarks도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동기화 성공!!! ㅇㅅㅇ

얼마 전 인터넷에서 Tweak된 Windows XP SP3 버전을 받아서 설치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좀 있더군요. 예를 들어 http://blog.naver.com 과 같은 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아무런 변화가 생기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 에 접속 시 와 같은 태그에 의해 http://section.blog.naver.com 으로 이동되도록 처리 되어 있습니다. 이런 처리가 된 웹페이지는 흔히 발견됩니다. 그런데 그냥 빈 페이지만 나타나고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는 겁니다. 아마 Tweak 하신 분이 이 옵션을 제거한 것으로 보이는데 무슨 이유로 그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해결하려면 인터넷 옵션 –> 보안 –> 사용자 지정수준 –> META ..

예전 니콜라테슬라관련 책을 보며 무선전력공급이란 것에 대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불가능 할 것도 없는 일이죠. 무선 통신을 할 때 에너지가 발생하듯 그런 방식으로 에너지를 전송하는 거죠. 물론 인체에 해가 된다거나 에너지 전송 도중 특정한 물체와 부딪혀 불이 난다거나 감전사가 발생할지도 모를 일이긴 합니다. 최근 이러한 무선전력공급 시스템에 대한 기술들이 하나 둘 개발되고 출시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간단하게는 전기주전자나 전동칫솔처럼 전자기기에 물이 들어갈 경우 위험하기 때문에 그런 기기인 경우 무선전력 공급장치를 사용하고 있죠. 최근에는 휴대용 전자기기에 전력을 공급할 여러가지 기술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작년 인텔에서 발표한 기술을 보면 전기장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게 밝혀 졌지만 자기..

Prototype과 jQuery.. 아직도 어떤게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기분상 예전엔 Prototype을 많이 썼고 유명했는데 요즘은 jQuery가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jQuery를 조금씩 끄적거려 보고 있는 편이기도 하구요. http://www.jquery.com jQuery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현재 버전은 1.3.2 군요. jQuery나 Prototype을 사용하면 JavaScript 개발이 더욱 편리해 집니다. document.getElementById(‘test’) 같은 긴 함수 대신 $(‘test’) 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 외에도 Ajax관련 함수를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브라우저 호환성 코드도 자체 지원하고 추가..

얼마 전 친구로부터의 도움요청이 있었는데 Keil 툴에 관한 오류였습니다. 네이트온 원격제어로 해결했습니다. 저도 Keil 툴은 잘 모릅니다. 일단 학교 돌아가면 쓸 일이 생길 거 같으니 미리 조금은 익숙해 질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_-; 일단 발생하는 오류는 “error 56: cant open file”, “Target has no object modules” 류의 오류였습니다. 삽질을 하다가 해결했는데 언제나 그렇듯 결론은 단순했습니다. 작성한 소스코드를 프로젝트에 추가 시켜줘야 된다는 것과 Build Target(F7) 을 해주어 빌드를 해주어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사용자들이 많이 실수할 법 하네요. 오류 메시지 뿐 아니라 실수하기 쉬운 부분들에 대한 지적 메시지도 함께 나타내어 준다면 ..

전압 뻥튀기 - 금일 플래쉬 메모리 세미나 관련 http://hanulso.knu.ac.kr/hboard/read.php?table_name=tip&no=136 Charge pump http://en.wikipedia.org/wiki/Charge_pump 나름대로 전자전기컴퓨터학부의 학생이지만 전자 쪽 지식이 많이 빈약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역시 관심이 가는 분야라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 Charge pump… 정확히 이해가 가진 않지만 커페시터를 이용해서 전압을 높이는데 사용하는 기술인 것 같네요. 처음에 커페시터를 충전시킨 후 기존 소스전압과 함께 빵 쏘아서 전압을 높이는 거 같네요. 그렇다면 처음에 충전시킬 때 딜레이가 생길 거 같고 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커페시..

점점 치열해지는 e-북 시장, 삼성도 뛰어든다! http://www.eetkorea.com/ART_8800568063_839578_NT_5b48f632.HTM?click_from=8800021601,8843689374,2009-03-30,EEKOL,ARTICLE_ALERT 이북시장이 점점 활성화 되는가 보군요. 종이와 비슷한 질감을 표현하는 e잉크 디스플레이라는 것이 궁금하네요. 터치방식으로 넘기는 것도 궁금하구요. 지난번 아이폰 이북 데모 영상을 본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다를지도 궁금하네요. 그냥 기사에 실려 있는 사진을 보면 아이폰이 더 괜찮아 보이긴 한데 직접 보면 알 수 있겠죠. 구글이 보유한 50만 권의 저작권 없는 전자책들 이라는 것도 궁금증을 유발시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