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씨의 웹로그 준호씨의 웹로그

결국 질렀습니다. 오늘은 제가 CapCut을 유료로 결제하게 된 이유와 사용 소감을 간단히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Final Cut Pro나 프리미어 프로를 더 익혀볼까도 했었지만, 더 가벼운 작업 환경과 편리함을 찾아 CapCut으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1. 라이브러리 관리의 번거로움 해소Final Cut Pro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라이브러리 파일의 용량이 빠르게 커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조금만 작업해도 용량이 급격히 커져 주기적으로 정리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CapCut은 프로젝트를 가볍게 유지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Final Cut Pro: 꾸준한 라이브러리 정리 필요CapCut: 간편한 프로젝트 관리로 용량 부담 최소화2. 뛰어난 볼륨 조절 기능Final Cut Pro: 기본 볼륨 ..

보통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손톱을 깎습니다. 손톱이 길어지면 키보드 타이핑이 점점 불편해지기 때문입니다. 손톱 깎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봅니다. 인스타360 Ace Pro2지인이 최근에 구입한 인스타360 Ace Pro2 액션캠을 빌려 주어서 촬영에 활용해 보았습니다. 촬영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촬영으로 이어져서 편리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액션캠을 사용해 보니 뽐뿌가 오긴 하지만 잘 이겨내 보아야겠습니다.  CapCut 멀티캠 편집CapCut에서 언젠가부터 멀티캠 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프리미어나 파이널컷 같은 프로그램에서나 보던 멀티캠 편집을 무료 편집 프로그램인 CapCut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사용방법은 비슷하면서도 오히려 더 간편했습니다. 촬영아이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