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 모바일로 알뜰폰 갈아탐

티플러스 10G+1Mbps 요금제로 갈아타기 위해 신청했습니다. 지금은 주말이라 내일쯤 번호 이동이 완료될 것 같네요. 이 요금제는 6개월  동안 월 1,990원으로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스노우맨 7GB+1Mbps 요금제를 사용 중이며, 5개월 동안 월 2,200원으로 할인받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7G+1Mbps를 7개월 정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많았지만, 요즘은 그 정도로 출혈 경쟁이 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알뜰폰 요금제를 갈아타다 보면 유심칩 구매 비용이 부담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티플러스 유심 구입비용이 5,500원 이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eSIM 방식으로 가입하니 2,750원만 들었습니다.

 

알뜰폰 이벤트 요금제를 이용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만, 주기적으로 번호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일반 요금을 내며 쓸까 고민되지만, 월 14,200원에 비해 12,210원을 아끼는 셈이니, 6개월이면 73,260원을 아끼게 되는 셈이라 포기하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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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이야기모바일로 갈아탈 당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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